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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6

[중혁독자] 센티넬버스 @: 저는 당연히 정석대로 SSSSS급 센티넬 유중혁과 가이딩 못 해서 역가이딩으로만 가이딩 해야 하는 B급 가이드 김독자…… 둘이 각인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라는 모 트친님의 트윗에서 시작한 얘기.  등급 차가 너무 커서 가이드 본인이 행하는 가이딩은 안 먹히고 고등급인 센티넬 쪽이 되려 에너지를 뽑아가야 하는 구도가 넘 맛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에너지를 어디까지 뽑아야 김독자한테 무리가 가지 않는지 정확한 정도를 몰라서 feel대로 뽑아갔다 김독자 기절시키는 그런 느낌이라고. 이게 맛있는 게, 그럼 유중혁이 폭주하거나 정신을 잃으면 어떻게 되겠냐고. 폭주하면 정도를 모르고 에너지 쭉쭉 빨아가 김독자 죽일 뻔할 테고 정신을 잃으면 김독자쪽에선 유중혁을 가이딩 할 수 없으니 옆에서 무력하게 애타 할 수밖에.. 2024. 6. 20.
[벨프랑] 단문 썰 모음 1 1. 종종 마몬한테 장난치는 벨의 모습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동화 속 왕자님의 모습이라 자기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데에 내심 질투를 느끼는 프랑.  2. 누워서 책 보는 벨 위에 엉겨붙어 놀아달라 떼쓰는 프랑... 벨 배 위에 고개 묻고 '선배-. 선배~.' 부비적거리다 책 밑으로 머리 우겨넣고 '선배-. 재밌어요?' 마치 강아지처럼... 놀아줘 신경써줘... 그거 보고 답지 않게 귀엽다 느끼는 벨이지만 입이 입이죠. '개구리 너... 개같다.''하-?' 3. 어느 순간부터 벨의 태도가 미묘한 변화를 보여서 또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느냐, 자기에게 화난 일이라도 있느냐 물어봤더니 '한 번 맞춰보지 그래? 술사는 관찰력이 생명이잖아?' 하고 벨이 답을 해와서 고민하는 프랑. 자기는 프랑에게 답지 않.. 2024. 6. 19.
[중혁독자] 아이돌 AU 몸선이 가늘고 춤을 잘 추는 건 아닌데 춤선이 살랑대는 느낌이 강해 팬들이 꾸준히 여돌 춤춰달라 부탁하는 아이돌 김독자. 근데 남자로서의 자존심 강해서(ㅋㅋ) 3년 차 되도록 한 번도 그 부탁 들어준 적 없음. 그렇지만 팬들끼리 단합해서 하루 날 잡고 라방에서 김독자가 무슨 얘기를 해도 '뫄뫄그룹(걸그룹1) 춤춰줘', '솨솨그룹(걸그룹2) 춤춰줘' 얘기만 반복하면서 끈질기게 부탁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내심 약한 김독자 결국 연습해서 춰주기로 함. 그리고 약속한 걸그룹 커버댄스 피로 방송의 날, 김독자 같은 그룹 멤버들 다 귀가시키고 혼자 연습실에 남아 앞에 카메라 켠 폰 고정해놓고 그동안 연습한 걸그룹 춤 추기 시작하는데 몸 슬슬 풀리고 곡도 절정에 다다르는 그때 문 벌컥 열리고 유중혁 들어오는 바람에 웨.. 2024. 6. 19.
[검희여독] 가... 슴 얘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19.
[중혁독자] 발렌타인데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19.
[중혁독자] 10분의 시나리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19.